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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노이드, 동영상 라이브서비스 ‘LiveEnter’ 일본 출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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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1-09-06조회수 : 970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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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디오 플랫폼 전문 기업 카테노이드(대표 김형석)가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'라이브엔터(LiveEnter)'를 일본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.
2014년 일본에 진출한 카테노이드는 2017년 자체 개발 서비스인 메가도가(メガDOGA)를 인수하여 소프트뱅크(Softbank)와 NEC 등 B2B 40여 개 고객을 확보하고 비디오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,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 시키고 있다.
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행사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일본에서도 교육 및 강연회, 각종 이벤트 등 생방송이 온라인 서비스로 바뀌어 가고 있다. 이에 맞춰 카테노이드 일본 법인(대표 이형구)은 라이브 비디오 플랫폼 ‘라이브엔터(LiveEnter)’를 새롭게 출시하고 지난 8월 말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.
라이브엔터(LiveEnter)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쉽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 패키지로 세미나와 연수, 강연회 등을 시간, 장소, 인원에 상관없이 온라인 Web 세미나를 통해 실시간 참석이 가능하다. 라이브 스트리밍은 PC/iPhone/Android/태블릿 등 모든 디바이스를 호환하는 전용플레이어를 통해 다중 비트로 전송하여 다양한 시청 환경에서도 원활한 라이브 시청이 가능하다. 무료로 제공하는 전용 iOS/Android 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 장비 없이도 손쉽게 촬영 및 송출이 가능하다.
최근 도쿄 미나토시에 위치한 브로드미디어(Broad media:미디어 방송솔루션 기업)는 라이브엔터(LiveEnter)를 통해 매년 실시하는 주주총회를 라이브로 진행하였다. 시청자 인증이 필요한 웹사이트와 시청플레이어, 방송 아카이브까지 자체 개발없이 플랫폼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.
브로드미디어 담당자는 “라이브방송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 뿐만 아니라, 촬영기재를 포함한 현장대응까지 지원받아 만족스러웠다"며 "라이브엔터(LiveEnter)를 통해 시간과 예산절감은 물론, 평년대비 참석자수도 300% 증가하였다”고 호평했다.
이형구 카테노이드 일본 법인 대표는 “전 세계가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”며, “이러한 추세에 맞춰 카테노이드는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손쉽고 편리한 VOD/LIV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디오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, 카테노이드 일본 법인은 일본 최대 학교행사 전문업체 다이콜로사와 함께 회원제 콘텐츠 다운로드 및 공유가 가능한 VOD 서비스를 활용하여 학교 졸업식 등 공식행사 촬영본을 VOD로 제공하는 비디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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